베를린 근처에서 '암사자' 목격?...경찰, 외출 자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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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외곽 클라인마흐노우에서 암사자로 보이는 야생동물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동시에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암사자가 멧돼지를 쫓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헬기와 드론까지 동원해 베를린 서남부 외곽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변 동물원이나 서커스 등에서 소유 중인 야생동물이 사라졌다는 신고는 없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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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외곽 클라인마흐노우에서 암사자로 보이는 야생동물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동시에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암사자가 멧돼지를 쫓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헬기와 드론까지 동원해 베를린 서남부 외곽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변 동물원이나 서커스 등에서 소유 중인 야생동물이 사라졌다는 신고는 없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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