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달달 애정행각 “하트를 받아라” 젤리 입에 쏙(세컨하우스2)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달달한 애정행각을 보여줬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8회에서는 주상욱, 조재윤의 집에 차예련이 방문했다.

이날 주상욱과 차예련은 나란히 한 차를 타고 충남 서산 세컨하우스로 향했다. 이때 조수석에 앉은 차예련은 "오빠 젤리 드세요"라며 주먹을 꼭 쥔 채 운전하는 주상욱에게 젤리를 건넸다. 손을 펴니 그 안에는 하트 모양 젤리가 담겨 있었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함께 부끄러운 웃음을 터뜨리며 "오빠 이거 기억나지. 옛날에 연애할 때 드라마 찍을 때 젤리 먹는다고 이중 하트 골라서 이렇게 해서 (줬잖나)"라고 회상, 이어 주상욱 입에 "내 하트를 받아라"라며 젤리를 쏙 넣어줬다. 주상욱도 "그때는 하트만 봐도 막 웃음이 나왔다"고 떠올렸다.

한편 주상욱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차예련과 지난 2017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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