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호출 교통수단 ‘셔클’ 정식 운행
송근섭 2023. 7. 20. 22:09
[KBS 청주]음성군이 충북혁신도시에 도입한 수요 응답형 교통 서비스, '셔클'의 시범 운행을 마치고 오늘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셔클은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목적지와 탑승 인원 등을 입력하면 혁신도시의 주요 지점 80여 곳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차되는 10인승 교통 수단입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음성과 진천군이 각 1대씩 운행하고, 성인 기준 요금은 1,400원입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검으로 돌아온 해병대원…“10년 만에 얻은 외아들인데”
- “우리 관할 아니어서” 재난상황 공유도 안 한 청주시
- [단독] 이화영 “방북비용 보고하자 이재명 ‘알았다’ 대답”…직접 ‘뇌물’도 검토
- 김남국 징계자문위, ‘제명’ 권고…의원 11명 “가상자산 보유했다”
- 20대 교사 숨진 채 발견…애도물결 속 진상규명 촉구
- [단독] 야산에, 강변에…흔적도 없이 숨진 아기 32명 또 확인
- 찜통 더위 속 기내 대기 승객 실신 속출…“극한 더위, 일상 될 것”
- 김영환 충북지사 “현장 일찍 갔어도 바뀔 것 없어”
- 낮에는 복구 밤에는 대피소…“언제나 집에 가려나”
- ‘주말에도 비 온다는데’…복구는커녕 집계조차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