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호출 교통수단 ‘셔클’ 정식 운행

송근섭 2023. 7. 20. 22: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음성군이 충북혁신도시에 도입한 수요 응답형 교통 서비스, '셔클'의 시범 운행을 마치고 오늘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셔클은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목적지와 탑승 인원 등을 입력하면 혁신도시의 주요 지점 80여 곳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차되는 10인승 교통 수단입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음성과 진천군이 각 1대씩 운행하고, 성인 기준 요금은 1,400원입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