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광주-영암 아우토반’ 사전타당성조사
최정민 2023. 7. 20. 22:04
[KBS 광주]전라남도가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전 타당성 조사는 최적의 노선과 경제성 등을 분석하며, 국내에 도입된 적이 없는 신개념 고속도로인 점을 감안해 해외 운영사례와 설계기준 등 제도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검토될 예정입니다.
또 아우토반 효과가 목포까지 미칠 수 있도록 영암과 목포를 잇는 이른바 '대불산단 대교'의 효율적인 건설 방안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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