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직후 견인 중’ 전기화물차 불…전용 장비 투입
최진석 2023. 7. 20. 22:02
[KBS 창원]오늘(20일) 오후 4시 50분쯤 진주시 초전동 한 사거리에서 사고 직후 견인 중이던 1톤 전기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30여 명과 침수조, 질식 소화 덮개 등 전용 장비로 진압에 나섰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통사고가 난 뒤 견인 중이던 전기화물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검으로 돌아온 해병대원…“10년 만에 얻은 외아들인데”
- “우리 관할 아니어서” 재난상황 공유도 안 한 청주시
- [단독] 이화영 “방북비용 보고하자 이재명 ‘알았다’ 대답”…직접 ‘뇌물’도 검토
- 김남국 징계자문위, ‘제명’ 권고…의원 11명 “가상자산 보유했다”
- 20대 교사 숨진 채 발견…애도물결 속 진상규명 촉구
- [단독] 야산에, 강변에…흔적도 없이 숨진 아기 32명 또 확인
- 찜통 더위 속 기내 대기 승객 실신 속출…“극한 더위, 일상 될 것”
- 김영환 충북지사 “현장 일찍 갔어도 바뀔 것 없어”
- 낮에는 복구 밤에는 대피소…“언제나 집에 가려나”
- ‘주말에도 비 온다는데’…복구는커녕 집계조차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