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화장실 불, 학생 등 350여 명 대피
김소영 2023. 7. 20. 22:02
[KBS 창원]오늘(20일) 오전 10시쯤 창원시 의창구 한 초등학교 본관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등 350여 명이 학교 운동장으로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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