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타지 않는 맥주 발효원액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기자 2023. 7. 20. 21:57
롯데칠성음료
올해로 출시 9주년이 된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Kloud)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2014년에 선보인 클라우드와 2020년에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롯데칠성음료가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해 제조한 맥주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이 좋은 원료들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고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공법으로 독일·영국·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나라의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3대 맥주 품평회 중 한 가지로 꼽히는 호주 국제 맥주 시상식에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우수하고 밸런스가 좋음, 깔끔한 맥아향과 좋은 거품 유지력, 아로마가 우수하다는 총평과 함께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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