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크기·빠른 제빙…색상·취향 맞춤형 선택 가능
기자 2023. 7. 20. 21:57
코웨이
코웨이는 얼음정수기 최대 성수기(7~8월)가 오기 전인 지난달부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얼음정수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실제 코웨이의 지난 6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늘었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제품은 ‘아이콘 얼음정수기’다. 이 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빠르고 풍부한 제빙 성능, 강화된 위생관리가 특징이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가로가 24㎝, 측면은 47.3㎝로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은 콤팩트한 사이즈다. 슬림해진 디자인과 함께 4가지의 아이스 컬러인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 색상을 갖춰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풍부한 얼음을 제공한다. 얼음 생성 속도를 개선해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에 불과하며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해 부족함 없이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얼음 위생관리도 크게 강화했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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