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김종국→이이경, 불상 속 숨겨진 복장물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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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를 찾아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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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보존과학부에 출입했고, 그곳에서 한 목조 불상과 마주쳤다. 한 학예연구사는 “CT를 찍어서 내부에 볼 수 없는 부분 같은 걸 CT 같은 걸로 찾아 조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이경은 “촬영했는데 안에 보물이나 뭐가 발견된 적 있냐”고 물었다. 학예연구사는 “복장물이라고 해서 경전, 곡식류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네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CT를 찍은 불상 안에서 경전, 후령통이 발견돼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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