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5주년 ‘맥심플랜트’…94만명 체험한 ‘커피 공간’

기자 2023. 7. 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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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플랜트가 올해 개장 5주년을 맞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플랜트는 2018년 4월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인 동서식품이 마련한 맥심의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다른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없던 차별화된 커피 문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맥심플랜트는 개장 이후 지난 4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94만여명에 달한다.

맥심플랜트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신청자에 한해 지하 2층 아카데미에서 커피 한잔이 나오기까지 전 과정을 소개하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올해 개장 5주년을 맞은 맥심플랜트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월31일까지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한다.

점차 고급화·다양화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발맞춰 선보이는 맥심플랜트만의 커피 메뉴도 눈여겨볼 만하다. 카누 시그니처를 활용해 진한 커피맛을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즐기는 얼음 디저트 ‘카누 시그니처 그라니타’ 등을 선보이며 각양각색의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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