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정관선’ 기재부 예타 조사 대상 선정
노준철 2023. 7. 20. 21:54
[KBS 부산]기장군의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부산 기장군의 도시철도 정관선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의결했습니다.
'도시철도 정관선'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놓일 기장군 월평리에서 정관신도시를 거쳐 동해선 좌천역까지 약 13km 구간을 트램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3천 4백여억 원 규모에 정거장은 15곳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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