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중 경찰관 깨문 장애인 단체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스 시위 도중 경찰관을 깨문 장애인 단체 활동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 인멸 또는 도주 염려가 있다고 보이지 않고 경찰관에게 피해를 입힌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며 장애인 단체 활동가 유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스 시위 도중 경찰관을 깨문 장애인 단체 활동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 인멸 또는 도주 염려가 있다고 보이지 않고 경찰관에게 피해를 입힌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며 장애인 단체 활동가 유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 혜화동로터리에서 버스탑승 시위 도중 경찰이 다른 활동가를 검거하려 하자, 경찰관의 팔을 깨무는 등의 혐의로 유 씨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593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