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공시설 응급 복구율 53%

백상현 2023. 7. 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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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이번 집중호우에 침수되거나 부서지고 유실된 충남 지역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이 53%의 응급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피해 조사와 함께 오늘도 인력 만여 명과 장비 2천2백여 대를 투입해 응급 복구 등 피해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충남도는 피해가 적거나 발생하지 않은 시·군도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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