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단' 화사, 해산물 모듬 서비스에 '함박웃음'…먹방 직관한 손님 감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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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화사가 해산물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강원도 양양 공연이 전파를 탔다.
때마침 식당 주인이 물회 모듬을 가져오며 "기다리는 동안 서비스다. 제가 화사 씨 먹방 아주 잘 본다"고 말했다.
이후 화사는 해산물 먹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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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화사가 해산물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강원도 양양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사는 잠시 휴식 시간을 틈타 보아를 위해 물회를 사러 향했다.
물회 집에 도착한 화사는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렸다. 때마침 식당 주인이 물회 모듬을 가져오며 "기다리는 동안 서비스다. 제가 화사 씨 먹방 아주 잘 본다"고 말했다.
화사는 크게 놀라면서도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식당 주인이 "제가 또 김완선과 인연이 있다. 32년 전 '가장무도회'라는 노래가 있는데 친구 6명이랑 코러스를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화사가 "선배 덕에 맛있는 밥 얻어먹었다고 꼭 전해드리겠다"고 하자 식당 주인은 "저도 30년 전 좋은 기억을 안고 산다고 전달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이후 화사는 해산물 먹방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본 한 손님은 "정말 잘 드신다"며 놀라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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