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김종국, 훈증실서 방독면 착용... “방송은 목숨 내놓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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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에 방송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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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유물이 있는 진열장을 열어 유물을 꺼냈고, 네 사람과 함께 출입금지 지역으로 이동했다. 비밀 공간에 들어온 이이경은 “지하 벙커에 들어온 느낌이다”고 감탄했다.
훈증실 앞에서 한 관계자와 마주쳤고, 그는 “여기는 문화재를 소독하는 공간인데 문화재도 들어오면 소독 먼저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독을 모든 문화재를 하는 건 아니고 살아있던 나무, 종이 등 벌레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소독한다”고 덧붙였다.
또 “문화재에 아무런 해가 있으면 안 되고 형태 변화가 되면 안 돼서 가스가 조금 유독하다. 기계가 켜지고 소독이 시작이 되면 저희도 방독면을 착용하고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세형이 당황하자, 김종국은 “이 정도의 건강은 해쳐야지. 목숨 내놓고 하는 거다 방송은”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네 사람은 작업 시작전 방독면을 착용하고 소독을 지켜봤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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