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오늘(20일) JTBC '뉴스룸' 녹화 참여 30일 방송

황소영 기자 2023. 7. 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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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넷플릭스 'D.P.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준희 감독과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정해인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정해인은 오늘(20일) '뉴스룸' 녹화에 참여했다. 해당 방송분은 30일 확인 가능하다. 그의 진솔한 인터뷰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3년 AOA 'MOYA'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봄밤' 'D.P.' '설강화: snowdrop' '커넥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시동'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군무 이탈 체포조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준호 역으로 시즌1을 잇는 활약을 예고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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