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주택정비 사업, 10곳 참여 의사 밝혀

제주방송 신효은 2023. 7. 20.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현재까지 10개 구역이 참여의사를 밝혔습니다.

'가로주택정비'는 기반 시설에 대한 추가 부담 없이 주민 주도로 진행하는 소규모 개발사업으로 기존 주택수가 단독주택 10호 또는 공동주택 20세대 이상이면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업성이 놓고 주민 동의율이 높은 구역에 대해 정밀 사업 분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현재까지 10개 구역이 참여의사를 밝혔습니다.

'가로주택정비'는 기반 시설에 대한 추가 부담 없이 주민 주도로 진행하는 소규모 개발사업으로 기존 주택수가 단독주택 10호 또는 공동주택 20세대 이상이면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참여 의향을 밝힌 곳은 제주시 삼도 1동의 4곳, 일도 2동의 3곳과, 삼도 2동의 1곳, 서귀포 중문동과 서귀동에서 한 곳씩입니다.

제주도는 사업성이 놓고 주민 동의율이 높은 구역에 대해 정밀 사업 분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