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데뷔 D-5’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디 언씬’ 콘셉트[화보]
손봉석 기자 2023. 7. 20. 21:31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유닛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25일 셔누X형원의 미니 1집 ‘디 언씬(THE UNSEEN)’이 공개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언씬(UNSEEN)’ 앨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흑백 사진에서 서로의 시선 앞에 선 셔누와 형원은 어긋난 시선 속 서로를 관찰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또 비닐로 온몸을 감싼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편견의 시선 속 억압받는 듯한 느낌을 주며 ‘닮은 듯 다른’ 매력적인 분위기로 특별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디 언씬’은 몬스타엑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두 사람의 시선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은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두 멤버의 섬세하고도 매력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다.
‘러브 미 어 리틀’은 형원의 프로듀싱에 셔누의 안무가 더해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콘셉트 포토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선사할 ‘믿듣퍼’ 유닛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