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여자)아이들 슈화-비비-신현지-남윤수, '롱샴 X 토일렛 페이퍼' 팝업서 5인 5색 패션 눈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세계적 아트 매거진 토일렛페이퍼(TOILETPAPER)와 협업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롱샴X토일렛페이퍼 팝업스토어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김세정을 비롯해 (여자)아이들 슈화, 가수 비비, 모델 신현지, 배우 남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브랜드 앰버서더 김세정은 화이트 드레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프렌치룩을 선보였으며, (여자)아이들 슈화는 랩 원피스와 클로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비비는 포멀한 재킷에 그린 컬러의 슬리브리스 탑과 실버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유니크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현지는 니트 탑에 포멀한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룩을 선보였으며, 남윤수는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여기에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블랙 트래블 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다섯 명의 셀럽 모두 롱샴X토일렛페이퍼의 과감하면서도 멋스러운 프린팅 백, 키링 등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며 롱샴이 준비한 유니크한 팝업스토어를 경험하고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롱샴과 함께 협업하는 토일렛페이퍼는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과 사진작가 피에르파올로 페라리(Pierpaolo Ferrari)가 공동으로 창업한 발칙하고 장난스러운 무드가 콘셉트인 아트 매거진이다.

롱샴은 토일렛페이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표적인 가방인 르 플리아쥬(Le Pliage)를 5개의 유쾌한 이미지로 재탄생시켰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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