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알바니아 장애兒 의료지원

백소용 2023. 7. 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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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알바니아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궁극적인 자립을 돕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기아는 향후 3년간 의료·보건서비스가 열악한 산간 농촌 지역인 알바니아 리브라즈드에서 이동진료차량 지원, 지역 최초의 다목적 장애아동치료센터 설립 등 의료 지원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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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알바니아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궁극적인 자립을 돕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2년 프로젝트가 시작된 뒤 9개국 12개 거점에서 중등학교, 보건센터, 농업훈련센터 등을 운영하고 현지 이양을 완료했다.

기아는 향후 3년간 의료·보건서비스가 열악한 산간 농촌 지역인 알바니아 리브라즈드에서 이동진료차량 지원, 지역 최초의 다목적 장애아동치료센터 설립 등 의료 지원활동을 진행한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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