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헐크 호건·저팔계 놀림에도 “콘셉트 유지할 것” (댄스가스 유랑단)
김지은 기자 2023. 7. 20. 21:27
‘댄스가스 유랑단’ 이효리가 콘셉트 유지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효리는 20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스 유랑단’에서 SNS에 열중하다 선글라스를 내리고 휴대폰을 멀리 둔채 봤다. 이를 보고 “언니, 나이 든 사람 같다”며 웃었고 이효리는 “안경에 도수가 있어서 어지럽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안경을 벗어”라고 하자 이효리는 “콘셉트를 유지해야 한다”며 거부했다. 이를 들은 보아는 “언니, 오늘 콘셉트 이상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화사 또한 “헐크 호건”이라고, 엄정화는 ‘왜 그러셩“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