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줄며 출생아 수도 감소
제주방송 김지훈 2023. 7. 2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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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수가 줄며 출생아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도내 신혼부부는 1만 5,800여쌍으로 4년 전 2017년 1만8,500여쌍보다 14.8% 감소했습니다.
초혼이나 재혼 모두 남녀 모두 연령대가 올랐고 맞벌이 비중은 2021년 54%에 육박해 4년 전 46.5%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평균 출생아 수는 0.74명으로 2017년 대비 0.11명 줄고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는 41.7%로 4년전 34.7%보다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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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수가 줄며 출생아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도내 신혼부부는 1만 5,800여쌍으로 4년 전 2017년 1만8,500여쌍보다 14.8% 감소했습니다.
초혼이나 재혼 모두 남녀 모두 연령대가 올랐고 맞벌이 비중은 2021년 54%에 육박해 4년 전 46.5%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평균 출생아 수는 0.74명으로 2017년 대비 0.11명 줄고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는 41.7%로 4년전 34.7%보다 증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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