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우, 세일즈맨 변신 근황…"21년간 차 1000대 팔았다"

채태병 기자 2023. 7. 2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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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우가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변신한 근황을 알리며 "약 20년간 누적 1000대의 차량을 팔았다"고 밝혔다.

20일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김민우와 하주연, 이만복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는 김민우는 "2003년부터 자동차 세일즈 분야에 입사해 활동하고 있다"며 "자동차 판매 쪽에서 일한 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자신이 속한 회사가 전 세계 매출 1위 매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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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


가수 김민우가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변신한 근황을 알리며 "약 20년간 누적 1000대의 차량을 팔았다"고 밝혔다.

20일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김민우와 하주연, 이만복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는 김민우는 "2003년부터 자동차 세일즈 분야에 입사해 활동하고 있다"며 "자동차 판매 쪽에서 일한 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


김민우는 자신이 속한 회사가 전 세계 매출 1위 매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차를 누적 1000대 정도 팔았다"며 "제가 일하는 부서가 영업팀 중 '마스터'라는 부서"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마스터 부서는 팀장 경험도 있어야 하고, 연간 (판매량) 80대 이상을 유지해야 일할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우는 "정년까지 5년 남았다"며 "히트곡이 있어 아직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퇴직 후에는 다시 음악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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