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위해 5억 원 기부

유경훈 기자 2023. 7. 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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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1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날 17, 18 양일간 전국 1,282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전사적 차원에서 모은 성금은 긴장마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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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폭우 피해지역 대출고객 금융지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1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날 17, 18 양일간 전국 1,282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전사적 차원에서 모은 성금은 긴장마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지역 새마을금고의 대출채무자가 해당지역 행정 관청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 받아 새마을금고에 제출하면 채무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를 제공하는 금융지원도 추진중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국 새마을금고가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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