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건사고

제주방송 신효은 2023. 7. 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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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제주의 한 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공간을 분리하는 전동 가림막에서 학생이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학생들에 대한 심리 치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1일 새벽 차에 불을 질러 오름을 9천여 제곱미터 가량을 태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를 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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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제주의 한 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공간을 분리하는 전동 가림막에서 학생이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학생들에 대한 심리 치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오늘(20) A학교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고, 내일(21)부터 상담을 필요로 하는 학생 8명에 대해 본격적인 상담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우보오름에 불을 지른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1일 새벽 차에 불을 질러 오름을 9천여 제곱미터 가량을 태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를 명했습니다.

해군 부사관이 바다에 빠진 익수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군 제8전투훈련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서귀포시 위미항 인근 해안가에서 나들이 중이던 민경진 상사가 물에 빠진 사람 2명들 발견하고 차량에 있던 튜브등을 이용해 구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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