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 'K-웰니스 도시' 선정

전라북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K-웰니스 도시'로 선정돼 한국웰니스산업협회장으로부터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습니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K-웰니스 도시'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입니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2019년부터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 명상, 건강 등 16개의 특화 분야에서 'K-웰니스 도시'를 선정해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도·광역시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전라북도가 선정됐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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