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20일 오후 통영시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에는 미래의 안전리더를 꿈꾸는 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소년 수련원 소속 4개대 총 80명의 학생들과 6명의 지도교사들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20일 오후 통영시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에는 미래의 안전리더를 꿈꾸는 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소년 수련원 소속 4개대 총 80명의 학생들과 6명의 지도교사들이 참여했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여 봉사·친선·소방의 3대 가치 아래 건강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우리 생활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 수칙을 몸으로 습득하고 익히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단체는 60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청소년 단체로써 현재 통영은 총 5개대 120명의 한국119소년단원이 활동 중이다.
발대식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입단 선서 및 주요활동 소개 ▲임명장 수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안전체험캠프, 안전체험관 체험교육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진황 통영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이 통영을 대표하고 타 단체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119청소년단으로 발전하고 안전한 가정과 학교, 더 나아가 안전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안전지킴이로서 활발하고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전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