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 개최

신정철 기자 2023. 7. 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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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20일 오후 통영시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에는 미래의 안전리더를 꿈꾸는 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소년 수련원 소속 4개대 총 80명의 학생들과 6명의 지도교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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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소년 수련원 소속 4개대 총 80명 학생들과 6명 지도교사 참여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는 20일 오후 통영시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소년 수련원 소속 4개대 총 80명의 학생들과 6명의 지도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청소년단 학생들이 한국119청소년단 입단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통영소방서 제공).2023.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20일 오후 통영시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119청소년단 통영지부 발대식에는 미래의 안전리더를 꿈꾸는 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소년 수련원 소속 4개대 총 80명의 학생들과 6명의 지도교사들이 참여했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여 봉사·친선·소방의 3대 가치 아래 건강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우리 생활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 수칙을 몸으로 습득하고 익히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단체는 60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청소년 단체로써 현재 통영은 총 5개대 120명의 한국119소년단원이 활동 중이다.

발대식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입단 선서 및 주요활동 소개 ▲임명장 수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안전체험캠프, 안전체험관 체험교육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진황 통영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이 통영을 대표하고 타 단체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119청소년단으로 발전하고 안전한 가정과 학교, 더 나아가 안전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안전지킴이로서 활발하고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전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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