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끌어안고 뽀뽀한 투헬 감독 "널 만나서 반가워"
이수진 기자 2023. 7. 20. 21:20
세계적인 명장,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이 김민재를 격하게 반겼습니다.
훈련장에 도착하자마자 김민재를 안으면서 볼에 입을 맞추기도 합니다.
[투헬/바이에른 뮌헨 감독 : 정말 행복해. 널 만나서 반가워. 넌 아주 잘할 거야. 너도 그 과정을 좋아할 거야. 내가 약속할게.]
냉철한 전략가, 그리고 '괴짜'라는 평가도 받고 있는 투헬 감독이라 이런 모습은 낯설기만 한데요.
이런 장면 때문일까요?
김민재가 투헬 감독 체제에서 주전 중앙 수비수 자리를 굳힐 거란 예상, 분데스리가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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