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조세호, 미혼부 의혹→"음주단속 경찰과 실랑이" 고백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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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조세호가 음주 단속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주우재는 "조세호는 아들과 통화를 하더라"며 미혼부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줬다.
조세호의 문제는 '음주단속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인 이유'였다.
조세호는 "겨울이었는데 창문이 확 떨어졌다. 정비소에 갔더니 수리비가 당시 내게는 꽤 비싼 금액이었다. 고민하니까 사장님께서 창문을 테이프로 고정시키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 이후에 음주단속 경찰관을 마주쳤는데 이를 보고 실랑이아 벌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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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가 음주 단속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원시시대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주년 맞이 초심찾기 ‘이심전심’ 게임에서 ‘주우재가 최근 연락한 여자는?’이라는 질문에 홍진경은 ‘썸녀’, 장우영은 ‘전전전전 여자친구’라고 적었다. 주우재가 연락한 마지막 여성은 ‘사랑하는 엄마’였다. 조세호가 문제의 정답을 맞힌 가운데 그는 “사랑하는 엄마라고 해두고 여자친구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조세호는 “주우재가 엄마와 통화하는 걸 많이 봤다. 애교를 그렇게 부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조세호는 아들과 통화를 하더라”며 미혼부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줬다.
조세호의 문제는 ‘음주단속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인 이유’였다. 멤버들이 ‘분장을 과하게 해서’, ‘구취가 심해서’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이유는 창문이 열리지 않아서였다.
조세호는 “겨울이었는데 창문이 확 떨어졌다. 정비소에 갔더니 수리비가 당시 내게는 꽤 비싼 금액이었다. 고민하니까 사장님께서 창문을 테이프로 고정시키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 이후에 음주단속 경찰관을 마주쳤는데 이를 보고 실랑이아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그 차에 결함은 차 시트를 뒤로 젖히면 다시 올라오지 않았다. 그래서 미국 힙합 가수처럼 운전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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