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들어가고 싶은 기획사? SM, 아이돌 육성에 특화"(홍김동전)

이소연 2023. 7. 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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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이 들어가고 싶은 기획사로 SM을 언급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1주년 맞이 초심찾기로 꾸며졌다.

제작진은 또 "우영이 들어가고 싶은 기획사는 어디냐"고 물었다.

장우영은 SM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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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이 들어가고 싶은 기획사로 SM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1주년 맞이 초심찾기로 꾸며졌다.

이날 1주년 맞이 초심찾기 미션으로 이심전심 MBTMI 퀴즈가 진행됐다. 김숙은 "'홍김동전' 남동생 중 한 명과 결혼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 거냐"는 질문을 받고 고심했다. 결국 김숙은 주우재라고 썼고, 홍진경 주우재도 주우재라고 썼지만, 장우영과 조세호는 각각 자신의 이름을 적어 이심전심에 실패했다.

제작진은 또 "우영이 들어가고 싶은 기획사는 어디냐"고 물었다. 우영은 "고민되네 이거"라며 난감해 했다.

장우영은 SM을 적었다. 그는 "아이돌을 육성하고 제작하는 데 있어서"라며 말을 흐렸고, 제작진은 이를 놓치지 않고 "아이돌을 육성하고 제작하는데 SM이 더 낫다고 보냐"며 그의 발언을 재차 확인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SM에서 러브콜이 오면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 그는 "저는 무조건 JYP"라며 자신의 발언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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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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