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배우 폴리나, 탈의 사진 공개..."노화는 자연스러운 것"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배우 폴리나 포리즈코바(58)가 상반신 노출을 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속옷만 입은 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사진을 자주 게시한다.
폴리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보정하지 않은 셀카를 공개하며 보톡스에 대한 복잡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영화 '어바웃페이스', '노츠', '세컨드 베스트', '목격자', '목요일' 등에 출연하며 모델로서도 활약한 영화배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안수현 기자] 영화배우 폴리나 포리즈코바(58)가 상반신 노출을 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속옷만 입은 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사진을 자주 게시한다.
최근에도 그는 노출이 있는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는 스스로를 또래 여성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 폴리나는 "인간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도록 설계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 비교를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비교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조절할 수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57세의 여성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나는 항상 또래의 다른 여성들과 나를 비교한다. 내가 남들과 어울리면서도 긍정적인 면에서 돋보인다고 느낄 때 내 자신에 대한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지 못할 경우엔 부끄러움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폴리나는 "내가 비교 대상의 여성만큼 젊지도 않고, 부유하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고, 성공하지 않고, 사랑받지도 못한다는 수치심을 인식할 때, 나는 내면의 열등감을 바꿀 수 있다"라며 나보다 잘난 이들을 공격하기보다는 축하하고 존경하라는 통찰력 있는 조언을 건넸다.
폴리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보정하지 않은 셀카를 공개하며 보톡스에 대한 복잡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노화는 장수의 특권이고 내면과 외면의 피할 수 없는 변화를 '수용' 해야 한다"라고 강조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영화 '어바웃페이스', '노츠', '세컨드 베스트', '목격자', '목요일' 등에 출연하며 모델로서도 활약한 영화배우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