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연, 쥬얼리 래퍼→그릇 회사 2년차 주임 “월급 안정감 느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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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 능력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하주연은 명함을 공개하며 "영업팀 신입으로 취직을 했고 커트러리나 그릇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하주연은 "취직 전에는 카페나 베이커리 강사로 아르바이트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 생활 말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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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 능력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하주연은 명함을 공개하며 "영업팀 신입으로 취직을 했고 커트러리나 그릇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하주연은 "취직 전에는 카페나 베이커리 강사로 아르바이트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 생활 말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예계 생활하고는 다르게 매달 월급이 들어오니까 마음의 안정감이 생긴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일하는 스타일에 대해 하주연은 "성격 자체가 부지런하다. 만약에 10시까지 출근이라면 8시 반에 가서 청소나 재고 정리를 한다. 그게 안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주연은 "가수 활동할 때는 무대나 샵만 왔다 갔다 해서 보는 사람들만 만났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소통하니까 너무 재밌다"며 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회사에 취직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 지금은 주임이지만 승진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할 때 알아보지 않냐'는 질문에 하주연은 "보통 부모님 세대가 알아보시는데 자녀들한테 '요즘으로 치면 블랙핑크'라고 소개하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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