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7명…이틀째 1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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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에서 이틀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대를 기록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어제 하루 동안 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07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이는 하루 전 보다는 274명이 줄어든 것이지만, 1주일전 보다는 580명이 많은 것으로 이틀 동안 1천명 이상 신규 발생을 이어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청주가 605명으로 가장 많고, 충주 150명, 음성 79명, 제천 65명, 진천 56명 등으로 도내 11개 모든 시·군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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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에서 이틀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대를 기록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어제 하루 동안 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07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이는 하루 전 보다는 274명이 줄어든 것이지만, 1주일전 보다는 580명이 많은 것으로 이틀 동안 1천명 이상 신규 발생을 이어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청주가 605명으로 가장 많고, 충주 150명, 음성 79명, 제천 65명, 진천 56명 등으로 도내 11개 모든 시·군에서 발생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기준치인 1을 크게 웃도는 1.25로 뛰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환진자는지금까지 사망 1063명을 포함해 102만 10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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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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