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상습 지각' 우영 저격 "방송이 장난이냐"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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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시청률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원시시대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김동전'은 6월 8일부터 29일까지, 시청률이 1.4%로 고정된 바 있다.
주우재는 "요새는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다. 그래도 OTT에 들어가면 '홍김동전'이 항상 올라와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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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시청률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원시시대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인석 PD는 “1주년인 만큼 고민이 많았다. 부담이 많았는데 초심을 찾고 싶어서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4000년을 거슬러 올라갔다. 인류가 여러 단계를 거쳐 진화했듯, ‘홍김동전’도 다양한 회차를 거쳐 지금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인석 PD는 “변변치 않은 시청률에도 1주년을 맞이했다”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시청률 조사 기계가 고장난 것 같다”고 말했다. ‘홍김동전’은 6월 8일부터 29일까지, 시청률이 1.4%로 고정된 바 있다.
주우재는 “요새는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다. 그래도 OTT에 들어가면 ‘홍김동전’이 항상 올라와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원시시대’ 드레스 코드에 멤버들은 각각 원시인 분장을 선보였다. 주우재는 선글라스, 헤드폰, 휴대전화를 선보이며 ‘MZ 원시인’이라고 밝혔고, 장우영은 “원시인들의 반려동물”이라며 고양이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이 등장하자 장우영은 “밀대 걸레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이 분장을 하고 집에서 나오는데 조경을 해주시는 사장님과 마주쳤다. 그런데 아무 내색 하지 않으시는게 더 슬펐다”고 말했다.
‘이심전심’ 첫 게임이 진행되기 전 장우영은 의상을 수정하느라 잠시 자리를 비웠다. 늘 촬영 전에 자리를 비우는 장우영에 대해 홍진경이 김숙에게 “언니가 뭐라고 강하게 한마디 하라”고 하자 주우재는 “맞선임인 제가 하겠다”며 나섰다. 주우재는 장우영이 등장하자 “방송이 장난이냐”라고 말했고, ‘삐’ 소리로 처리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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