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남자친구랑”...‘연진이 딸’ 오지율, 폭탄 발언(‘귀염뽕짝 원정대’)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7. 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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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뽕짝 원정대'가 평균 나이 10.7세 후배즈의 솔직&대담한 연애 토크를 대방출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인생 선배들을 향한 반세기 차 후배들의 '귀염뽕짝 고민 상담소'가 그려진다.

현장을 초토화시킨 오지율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세 번째 여행지 홍천에서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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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뽕짝 원정대’. 사진l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가 평균 나이 10.7세 후배즈의 솔직&대담한 연애 토크를 대방출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인생 선배들을 향한 반세기 차 후배들의 ‘귀염뽕짝 고민 상담소’가 그려진다. 여기서 후배들은 신체 고민부터 연애 상담까지 숨김없이 털어놔 어른들을 당황케 했다.

황민호는 “학교에 가면 제가 키가 엄청 작아요”라며 작은 키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이수근은 폭풍 공감과 동시에 “아무리 좁은 데서도 다리 펴고 잘 수 있어.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들어”라며 단신의 장점을 읊었다.

그러면서 “키가 작든 크든 자기에 맞는 모습이 있는 거야. 난 이렇게 작고 빨빨대고 어린 친구들이랑 눈높이도 맞는 이 모습이 너무 좋아”라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황민호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서지유는 “몇 주 전 학교 친구에게 고백 받았는데, 저는 친구로만 지내고 싶어요”라는 귀염뽀짝한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은 “친구와 연인의 차이가 뭐야?”라고 물었고, 조승원은 “(연인이 되면) 손도 잡고 어린이 선에서 할 건 다 해요”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선배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후배즈의 ‘홍일점’ 오지율은 “이거 우리 엄마가 알면 안 되는 건데, 사실 저 남자친구랑...”이라며 은밀한 비밀을 공개했다. 오지율의 폭탄 발언에 진성은 “너무 충격이야. 이럴 수는 없어. 지율이 때문에 울고 싶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현장을 초토화시킨 오지율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세 번째 여행지 홍천에서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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