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회 윤리특위 자문위 "김남국, 30페이지 분량 의견서 등 내"

오문영 기자 2023. 7. 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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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가 20일 회의를 열고 김남국 의원(무소속)에 대해 '제명 의견'을 내기로 결정했다.

이날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현재까지 낸 의견서, 소명서 분량이 어느정도인지를 묻는 질문을 받고 "30페이지"라며 "처음에 낸 게 얼마나 되는지 기억이 안난다. 신문기사, 이런 것 등 해서 처음에 많이 냈고 그 다음에는 몇 페이지씩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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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유재풍 윤리특위 자문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 7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자문위는 이날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 2023.7.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가 20일 회의를 열고 김남국 의원(무소속)에 대해 '제명 의견'을 내기로 결정했다.

이날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현재까지 낸 의견서, 소명서 분량이 어느정도인지를 묻는 질문을 받고 "30페이지"라며 "처음에 낸 게 얼마나 되는지 기억이 안난다. 신문기사, 이런 것 등 해서 처음에 많이 냈고 그 다음에는 몇 페이지씩 냈다"고 말했다.

이어 몇 차례를 냈는지 묻는 질문에 "네 번 낸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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