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1등 2명·2등 8명' 두 곳서 모두 당첨…'대박 명당' 어디?

송상현 기자 2023. 7. 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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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추첨한 제168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2조970731'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2명이다.

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다섯 자리(70731)가 일치해야 한다.

6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두 자리 31이 일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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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20일 추첨한 제168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2조970731'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2명이다. 1등은 월 700만원(세전 기준)을 20년간 받는다.

조를 제외한 번호 여섯 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2등은 8명이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을 수령한다.

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다섯 자리(70731)가 일치해야 한다. 3등 53명은 고정 당첨금 100만원을 받는다.

1등 번호 기준 끝 네 자리(0731)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10만원)은 625명이며 당첨 번호 3개(731)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5942명이다.

6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두 자리 31이 일치해야 한다. 6등 당첨자는 5만6178명으로 5000원씩 수령한다. 끝 자리 3번을 맞힌 54만7971명은 1000원씩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541237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6명으로 월 100만원을 10년간 받는다.

1등 배출점은 서울시 강서구 소리창고와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다. 해당 지점은 각각 2등 당첨자 4명을 배출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이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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