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21년차 자동차 세일즈맨 근황 “누적 판매량 1000대” (살아있네)

장예솔 2023. 7. 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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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우가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 능력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우는 "2003년부터 자동차 세일즈 쪽에 들어와서 올해로 21년 차 됐다"고 밝혔다.

김민우가 속한 회사는 전 세계 매출 1위 매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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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민우가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 능력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우는 "2003년부터 자동차 세일즈 쪽에 들어와서 올해로 21년 차 됐다"고 밝혔다.

김민우가 속한 회사는 전 세계 매출 1위 매장이라고. 그는 "지금까지 누적 1000대를 팔았다. 제가 일하는 부서가 영업팀 중에 '마스터'라는 부서인데 팀장 경험도 있어야 하고, 연간 80대 이상을 유지해야 일할 수 있다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인석은 "세일즈 하시는 분들을 보면 기업 대표님보다 돈을 더 많이 가져가시는 경우가 많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년까지 5년 남았다는 김민우는 "히트곡이 있어서 지금까지 많이 사랑해주고 계신다. 퇴직 후에 다시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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