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故청림 추모...“밝고 순수했던 아이, 편히 쉬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7. 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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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고(故) 청림을 애도했다.

조민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청림이.. 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 이제 볼 수 없구나.."라고 적었다.

이어 "가슴이 먹먹하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청림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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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 사진l골든썸 제공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고(故) 청림을 애도했다.

조민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청림이.. 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 이제 볼 수 없구나..”라고 적었다.

이어 “가슴이 먹먹하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청림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청림은 대장암으로 투병한 끝에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한 청림은 SBS ‘드림’,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2009년부터는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스텝(STEP)’, ‘쇼 업(Show Up)’을 발매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분당 휴 추모공원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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