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오늘 첫차부터 열차 운행 재개...충북·영동선 등 일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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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1일 첫차부터 대부분의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코레일은 일부 취약 구간(터널·교량·강우량 집중 지역 등)의 경우 서행에 따른 지연 운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밀 점검을 마친 구간은 작업 차량과 시험 열차를 투입해 안전 확인을 하는 등 여러 차례 안전 절차를 거친 뒤 최종적으로 운행 재개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열차 지연 현황은 코레일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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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1일 첫차부터 대부분의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 유실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충북·영동·태백·경북·중부내륙·정선·경전선(광주송정-순천)은 제외다.
코레일은 일부 취약 구간(터널·교량·강우량 집중 지역 등)의 경우 서행에 따른 지연 운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노선별 선로·노반 구조물·절개지 등을 점검한다.
특히 홍수경보가 발령된 하천 인접 교량 10곳은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밀 점검을 마친 구간은 작업 차량과 시험 열차를 투입해 안전 확인을 하는 등 여러 차례 안전 절차를 거친 뒤 최종적으로 운행 재개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열차 지연 현황은 코레일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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