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국제측지학·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 인천 유치 성공
2023. 7. 20. 20:20
-국제회의 산업 회복의 신호탄, 전 세계 MICE 관계자들 한국으로 돌아온다-
임보라 기자>
2027년 제29차 국제측지학·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가 '인천'에서 열립니다.
제28차 총회에서 개최지를 투표한 결과,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유치에 성공했는데요.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측지학·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는 전 세계 지구과학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003년 일본에 이어 24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80개국·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고부가가치 MICE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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