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안전보건 강조의 달' 행사 개최

이영균 2023. 7.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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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일터를 구현하기 위해 7월을 '안전보건 강조의 달'로 정하고 안전문화 집중 확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7월 한 달 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어린이 안전일기장 배포 △직장인 마음건강 캠페인 △여름철 안전 캠페인 △합동 안전보건점검 △건강증진 특별교육 △안전슬로건 공모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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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일터 구현 위한 '안전문화 집중확산' 추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일터를 구현하기 위해 7월을 '안전보건 강조의 달'로 정하고 안전문화 집중 확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과 배한종 품질안전본부장, 정기룡 노조위원장 등이 20일 본사에서 노사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단 제공
공단은 7월 한 달 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어린이 안전일기장 배포 △직장인 마음건강 캠페인 △여름철 안전 캠페인 △합동 안전보건점검 △건강증진 특별교육 △안전슬로건 공모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안전보건 강조의 달'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2023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에 발맞춰 기관장의 안전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직원들이 안전의식을 높여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문화 기반의 안전일터는 기관장의 의지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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