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역 재활병원 착공 앞두고 최종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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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지어질 충남권역 재활병원의 착공을 앞두고 충남도가 최종 점검을 했다.
도는 20일 아산시청에서 도와 아산시, 영서의료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권역 재활병원 착공 최종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곽행근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충남권역 재활병원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도내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다음 재활병원 착공을 앞둔 만큼 다시 한번 더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병원 설립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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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지어질 충남권역 재활병원의 착공을 앞두고 충남도가 최종 점검을 했다.
도는 20일 아산시청에서 도와 아산시, 영서의료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권역 재활병원 착공 최종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사업은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70억 원에서 495억 원까지 증가해 한때 중단위기에 몰렸으나 민선 3기를 맞아 김태흠 도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로 재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진행 상황과 부지 준비 상황, 기관별 협조 요청 관련 조치 상황 등을 살폈다.
충남권역 재활병원은 아산시 용화동 산 45-1 번지 일원 1만 4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150병상 규모로 건립한다.
병원은 수 치료실, 운동 치료실, 작업 치료실, 로봇 치료실 등 각종 치료실과 다양한 검사실을 갖추고 뇌졸중, 뇌 손상 재활, 척수 손상 재활, 등 전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현재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조달청 입찰을 통해 지난 13일 시공사를 선정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다음달 중 착공한다.
곽행근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충남권역 재활병원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도내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다음 재활병원 착공을 앞둔 만큼 다시 한번 더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병원 설립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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