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20개 첫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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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스마트건설 생태계 육성의 일환으로 강소기업 20곳을 지정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한다.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은 올해 처음 지정하는 것으로, 정부가 선정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아이디어 실증·검증 등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김규철 기술안전정책관은 "올해부터 매년 20개 이상씩 총 100개 이상의 강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며 "강소기업 선정·지원이 스마트건설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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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스마트건설 생태계 육성의 일환으로 강소기업 20곳을 지정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한다.
국토부는 기술역량, 성장가능성 등을 보유하고 매출 중 스마트건설 관련이 30% 이상이거나 그 수준으로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다음 달 18일까지 4주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은 올해 처음 지정하는 것으로, 정부가 선정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아이디어 실증·검증 등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1대1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고 기술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 혁신펀드 등을 활용하고 각종 수수료 등도 할인한다.
혁신펀드는 2022년 12월 기준 1113억원이 조성됐으며 30여개 기업에 대해 258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또 기술중심의 강소기업들이 활발히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이 필요한 대기업 등과 연계를 추진한다.
건설공사정보시스템을 통해 강소기업 선정여부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집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공고문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규철 기술안전정책관은 "올해부터 매년 20개 이상씩 총 100개 이상의 강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며 "강소기업 선정·지원이 스마트건설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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