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검정 전국최다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검정'에서 전국대학 중 최다인 2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대전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김병완 학장은 "지난해 실기·구술 검정에서 전국 최다인 144명이 합격했는데, 그간의 노력으로 올해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한 우리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검정'에서 전국대학 중 최다인 2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일 대전대에 따르면 생활체육학과·건강운동관리학과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치른 이번 실기·구술 검정에서 대전대는 생활체육학과 124명, 건강운동관리학과 69명, 그 외 학과 19명이 합격했다.
자격·등급별 합격자는 △노인스포츠지도사 75명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76명 △유소년스포츠지도사 44명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12명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5명이다.
대전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김병완 학장은 "지난해 실기·구술 검정에서 전국 최다인 144명이 합격했는데, 그간의 노력으로 올해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한 우리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합격자들은 내달부터 등급별 연수를 받고 최종합격 여부를 판정받게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