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검정 전국최다 합격

김지은 기자 2023. 7.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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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검정'에서 전국대학 중 최다인 2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대전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김병완 학장은 "지난해 실기·구술 검정에서 전국 최다인 144명이 합격했는데, 그간의 노력으로 올해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한 우리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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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30주년 기념관.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검정'에서 전국대학 중 최다인 2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일 대전대에 따르면 생활체육학과·건강운동관리학과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치른 이번 실기·구술 검정에서 대전대는 생활체육학과 124명, 건강운동관리학과 69명, 그 외 학과 19명이 합격했다.

자격·등급별 합격자는 △노인스포츠지도사 75명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76명 △유소년스포츠지도사 44명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12명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5명이다.

대전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김병완 학장은 "지난해 실기·구술 검정에서 전국 최다인 144명이 합격했는데, 그간의 노력으로 올해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한 우리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 합격자들은 내달부터 등급별 연수를 받고 최종합격 여부를 판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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