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트릿지와 농수산식품 빅데이터·저탄소 식생활 협력 논의

지차수 2023. 7. 20.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글로벌 농산물 무역거래 플랫폼 운영기업인 트릿지 신호식 대표이사를 만나 농수산식품 빅데이터 분야 상호 협력을 통한 디지털전환 및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는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9개국 520여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트릿지 신호식 대표이사(좌측) 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글로벌 농산물 무역거래 플랫폼 운영기업인 트릿지 신호식 대표이사를 만나 농수산식품 빅데이터 분야 상호 협력을 통한 디지털전환 및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김 사장은 전 세계인이 함께 동참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9개국 520여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트릿지는 애그테크 유니콘기업이자 데이터기반 농축산물 B2B 솔루션 플랫폼으로 농축산물 데이터를 분석․가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출 및 소비 경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