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교사 사망에 전북 교원단체 ‘애도’ 이어져

이종완 2023. 7. 20. 20: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그제(18) 서울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전북지역 교원단체들이 애도 논평을 냈습니다.

전북교총은 모든 교육자와 함께 큰 슬픔으로 명복을 빈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와 수사, 교육 당국의 진정성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도 해당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교사들이 안전하게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은 근본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