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전혜연 vs 정우연 모델 경쟁…김유석, 댓글 조작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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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과 정우연이 사내 모델을 두고 경쟁했다.
20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68회에서 윤솔(전혜연 분)과 강세나(정우연 분)가 사내 모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나는 사내 모델 콘테스트에 나온 윤솔에게 "너 같은 범죄자랑 모델 자리를 두고 경쟁하다니 기막혀"라고 말했다.
윤솔이 '범죄자 모델인 제품을 누가 사' 등의 악플을 보고 충격받는 모습에서 68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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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과 정우연이 사내 모델을 두고 경쟁했다.
20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68회에서 윤솔(전혜연 분)과 강세나(정우연 분)가 사내 모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나는 사내 모델 콘테스트에 나온 윤솔에게 “너 같은 범죄자랑 모델 자리를 두고 경쟁하다니 기막혀”라고 말했다. 윤솔은 “기막혀도 정정당당하게 하자”라고 전했다.
강치환(김유석 분)의 거짓말에 속은 윤솔은 하윤모(변우민 분)에게 “제가 딸이란 걸 정말 몰랐던 거 같아요”라고 했다. ‘이복동생’ 강세나도 신경 쓰인다는 것. 하윤모는 “조심해요”라며 윤솔을 걱정했다.
강치환과 문도현(진주형 분)은 윤솔을 몰아내기 위해 인터넷에 과거 방화·살인미수 사건을 재조명하게 만들었다. 악의적인 댓글로 조작한 것. 윤솔이 ‘범죄자 모델인 제품을 누가 사’ 등의 악플을 보고 충격받는 모습에서 68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치환, 강세나가 친딸 아니라는 사실 알아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윤솔 고구마 많이 먹네ㅠㅠ”, “사이다 복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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