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교 특수 학급 학생이 교사 폭행
김현지 local@mbc.co.kr 2023. 7. 20. 19:43
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학생으로부터 수차례 폭행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수 학급 수업을 담당하던 피해 교사는 지난달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목 부위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측에서 교권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게 '출석정지' 처분을 내린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589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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