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호우 피해 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 확대·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오는 21일부터 호우 피해지역 '가전 3사 가전제품 합동무상수리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 가전 3사(삼성전자·LG전자·위니아)와 합동무상수리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운영
행안부는 이날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 가전 3사(삼성전자·LG전자·위니아)와 합동무상수리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비스 장소는 충북 충주시 충렬사 주차장에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된다. 공휴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해 수리한다.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갖고 직접 수리팀에 방문하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충북 괴산군과 충주시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호우로 가전제품 피해를 본 주민은 삼성전자(1588-3366), LG전자(1544-7777), 위니아(1588-9588)로 연락하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일부 핵심 부품은 유상(부품료 50∼100%)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아들 괴롭혀?”…학폭 가해자들 ‘뺨 100대’ 때린 아빠
- “反4대강 단체, 보해체 위원 선정…배제할 인사에 ‘N’ 표시”
- 환경부, 4대강 16개보 존치 추진…“文정부, 성급하고 무책임”
- “학부모가 아내 탓만”…초6에 폭행당한 여교사 남편의 분노
- “4kg 고기 한번에 냠냠”…‘갈비뼈 사자’ 바람이 달라진 모습 (영상)
- 용인·평택, 구미에 ‘반도체 첨단산단’ 만든다…첨단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 與 윤리위, ‘수해 중 골프’ 홍준표 징계 절차 개시
- 유부남인줄 몰랐다더니…하나경, 상간녀 소송 일부 패소
- 尹, 산마리노·부탄 등 14개국 주한 비상주대사 신임장 제정
- 김영환 충북지사 “오송 지하차도 유족에 사죄…심각성 판단 못해”